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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은 어딘가에 하늘 아래 그대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마련해 놓았다.
-호러스 부쉬엘-
이 세상의 어딘가에는 분명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의
그렇게 그만한 잘 맞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. 그것이 일이던 취미던
배울 것이던 말이죠.. 분명 이 세상 어딘가에는 존재합니다. 너무 광범위하다고
느껴질 것입니다. 그렇기에 갈피를 잡기가 힘들죠.. 그럴수록 나 자신이 생각하고
있던 것들을 해보며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나아가면 될 것이라고
생각합니다. 하면 할 수록 더 알게 될 것이고 폭이 점점 좁아지며
결국에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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